오랜만에 반가운 옛 홍콩영화 관련 소식을 하나 봤어요. 다름 아닌 주성치의 그 식신(食神) 이야기더라구요. 1996년에 나온 식신이 올해로 개봉 30주년인데요, 이걸 기념해서 《식신 2026》이라는 숏드라마(短劇)로 다시 만든다고 해요. 플랫폼은 중국의 더우인(抖音), 그러니까 틱톡의 중국판이자 바이트댄스 계열이에요. 주성치는 이번엔 직접 메가폰…
웨이브에서 도시살성을 보았어요. 그 시절에는 지존무명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했어요. 당시에는 지존무상의 대히트 이후로 제목에 지존을 넣는 게 유행이었어요. 홍콩의 원제가 한국에서 통용되기 어렵다 싶으면 적당히 인기 제목들을 섞었던 것 같아요. 도시살성은 번역하면 도시의 파괴자 비슷한 의미라고 하는데, 킬러인 주인공을 가리키는 것 같아요. 긴가민가 하면…
국내 OTT에 있는 일미도인을 보았어요. 영화를 보다보니 그 시절에 극장에서 본 기억이 떠올랐어요. 영환선생과 강시숙숙은 최근에야 보았지만 나머지 영화는 그 시절에 꽤 봤었나봐요. 잊혀진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더라구요. 친구와 강시번생을 빌려본 기억이라던가 일미도인이나 강시와 부시맨 같은 것을 극장에서 본 기억도 떠올랐어요. 원제는 일미도인인데 20…
강시숙숙은 강시선생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에요. 홍금보의 보화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진 강시선생 시리즈는 강시선생, 강시가족, 영환도사 , 강시숙숙이 있어요. 개인적으로는 1, 2편은 당시에 보았지만 3, 4편을 보지 못했다가 최근에 OTT에 올라온 작품을 뒤늦게 찾아보게 되었어요. 3편에 해당하는 영환도사를 즐겁게 보았기 때문에 강시숙숙도 기분좋게 찾아보…